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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확정각?" ... 시장 기대감 폭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9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이 결정타가 되면서,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무려 90%를 넘어섰다.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라는 소식에 들뜬 분위기다.
지난주 공개된 7월 고용 보고서는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미국 7월 실업률은 4.3%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고용 시장의 둔화세를 명확히 보여줬다. 여기에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마저 3.6%로 꺾이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CME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이제 90%를 훌쩍 넘어섰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50%를 오가던 예측이 고용지표 한 방에 '거의 기정사실'로 굳어진 셈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고용 지표 쇼크로 9월 금리 인하 전망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 증가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유동성 확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 재발 위험도 상존한다. 또한 미국의 금리인하는 달러 약세로 이어져 신흥국 통화 강세와 수출기업 실적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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