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목표주가 이미 돌파… 추가 상향 기대감 고조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 실적 개선 기대
해외 증권사도 긍정적 시그널… 전반적인 기대감 증폭
삼성전자 주가가 거침없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1월 5일 14:00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138,6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인 129,600원을 훌쩍 넘어섰다.
2025년 한 해 동안 126.1%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기 상승 사이클에 확실히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6주 연속 상승세와 5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강한 매수 모멘텀을 형성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20일 수익률만 해도 약 23.9%에 달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지만, 현재 주가는 일부 증권사의 목표치를 이미 넘어선 상태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사업의 성공 여부가 주가 상승의 주요 변수로 꼽혔다. 2025년 10월 31일 iM증권은 삼성전자의 HBM4 조기 인증 통과 가능성을 높게 보며 목표주가를 135,000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현재 주가는 이를 상회하며 시장의 뜨거운 기대를 입증하고 있어, 조만간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2026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HBM4 조기 인증 통과 시 전년 대비 91% 증가한 69.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HBM 시장 점유율 또한 28%에서 30%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HBM4의 발열 문제 해결 여부가 인증 성공의 핵심 관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과 함께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12.1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특히 메모리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DRAM과 NAND 모두 ASP(평균판매단가) 상승과 HBM 판매량 증가가 이어지면서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또한12.9조원으로 추가 개선될 전망이다. 글로벌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와 평균판매단가(ASP)가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을 더욱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증권사 모두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해외 투자은행(IB)들 역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상향 대열에 합류하는 분위기다. 이는 삼성전자의 기술 리더십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에 대한 글로벌 투자 심리가 견고함을 보여주는 증거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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