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갈등 격화에 이중용도 품목 일본 수출금지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
희토류 관련 핵심 기업인 유니온머티리얼이 오늘(7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급등은 최근 고조되고 있는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의 강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과 일본 간의 무역 갈등 심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희토류 공급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전기차, 풍력 터빈, 첨단 전자기기 등 현대 산업에서 필수적인 희토류의 공급 차질 가능성은 해당 원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산업계에 상당한 불안감을 조성하며, 이는 희토류 관련 테마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급격히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페라이트 마그네트 등 영구자석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희토류 대체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어 희토류 관련 이슈 발생 시 시장의 즉각적인 반응을 받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이번 상한가는 희토류 관련 테마의 강한 움직임 속에 동사가 핵심 수혜주로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희토류를 둘러싼 국제 정세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관련 종목들의 변동성이 당분간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시장의 흐름과 더불어 장기적인 산업 구조 변화 및 지정학적 리스크의 해소 여부를 면밀히 주시하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날 코스피 4600선 돌파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이 축소 했으나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증권업계는 지정학적 이슈와 글로벌 수급 변화가 단기적인 테마 트레이딩을 촉발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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